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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祖군사관리구역-亮島에서 발견된 인골 2012.07.069194

台灣考古學界大發現,在馬祖軍事管制區-亮島,發現這具有7900年歷史的完整男性骨骸,不只是台灣發現最早的人骨,更是민江流域最早的新石器時代人骨。中央院硏究員陳仲玉:「這個人差不多30歲到35歲,推測是南島語族。」 馬祖군사관리구역-亮島에서 발견된 인골 대만고고학계의 대 발견 祖군사관리구역-亮島에서 79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형적인 남성 인골이 발견되었다. 대만에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인골이 아니라 민江流域(복건성 유역)에서 발견된 최초의 신석기 시대 인골이다. 대만 중앙연구원 천중옥 교수는 이 남자의 나이를 30세에서 35세인 南島語族으로 추정하고있다. 그러나 양안(중국,대만) 학계의 이 추론에 대한 주장은 다양한것 같다. 대만 학계인사를 통해 문의해 본 결과 아직 최종 보고소에 대한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는 회신을 받았다. 여기서 언급되는 저작권에 관한 문제는 출판 저작권이 걸리지 않은 이상 자료 소개는 문제가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오역없이 외국보도를 한국인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최고토기"라는 용어는 고고학 사전에 도 없다. 대만 고고학계에서 이번 발굴의 결과를 왜 대 발견이라고 하는지는 " 동남아시아 고고학의 핵심 연구 주제인 "南島語族의 기원과 확산"에 대한 연구결과와 그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없이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수많은 대만고고학 발굴결과중에 이번처럼 양안 학계의 의견이 중요시되는 발굴 결과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러한 발굴 결과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한국학계의 태도에 국내에서 발견된 중요한 발굴 결과를 외국(중국.대만)에서만 인정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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